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공모 안내

“김초엽”, “천선란”과 함께 SF 열풍을 이끈 한국과학문학상
〈허블〉, 〈스튜디오드래곤〉과 함께 K-콘텐츠의 미래를 열다

김초엽, 천선란 작가 등이 등장해 한국 SF의 눈부신 미래를 보여줬던 

한국과학문학상이 2022년 다시금 문을 연다. 
주최사인 SF 브랜드 〈허블〉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 
CJ ENM의 자회사이자 전 세계 K-콘텐츠의 인기를 선도하는 
〈스튜디오드래곤〉과 함께 한국과학문학상 응모작을 공개 모집한다. 
마감은 10월 7일까지다.

공모 분야는 장편소설(200자 원고지 기준 600매 ~ 1,200매 분량)과 중‧단편소설(200자 원고지 기준 80매 ~ 250매 분량) 2개 부문으로,

예심과 본심을 거쳐 내년 1월 허블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.
상금은 ▲장편 대상 작품(1편) 2,000만 원, ▲중‧단편 대상 작품(1편) 700만 원, ▲우수상 작품(4편) 각 200만 원이다.
중·단편 부문의 경우, 기존 우수상(1편)·가작(3편)이 
올해부터 우수상(4편)으로 통합되었다.

수상작은 〈허블〉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〈스튜디오드래곤〉에서 영상화를 검토할 예정이다. 

이를 통해, 양사는 국내 SF뿐만 아니라 K-콘텐츠의 큰 바탕이 되고자 한다. 
이번 공모전은 허블 홈페이지(hubble.page)를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으며,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만 응모 가능하다. 
SF로 공모전 입상 경력이 없고, SF를 온라인‧오프라인 매체에 발표 또는 단행본으로 출간한 지 2년 미만이라면, 기성 작가도 참가할 수 있다.